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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단열과 외단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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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회 작성일 23-02-27 13:07

본문

내단열은

벽체나 기둥 · 보의 내면에 방습층을 두고, 단열재를 붙이거나 또는 고정하는 공법입니다.

실내측 콘크리트 표면온도는 외부온도와 비슷하여 내부 마감재 및 단열재의 누락,접착불량등
기밀 형성이 안되면 실내의 더운 습기는 차가운 콘크리트 면에 결로를 발생시킵니다.
구조체의 실내측에 단열층이 형성되므로 구조체(콘크리트)와 단열재 접합부위의 온도강하로
단열재와 구조체사이에 결로가 발생됩니다.
외벽의 중간에 벽체가 있으면 단열이 끊기게 되어 그  부위에 열교가 발생되어 열손실이
가중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외단열은

외벽,지붕 등의 외주 부위를 단열할 때 단열재를 해당 부위의 주요 구조체 외기측에 설치하는
단열 방법입니다.

건물의 껍데기(외부)를 감싸기 때문에 단열층의 연속성으로 단열성능이 확보되어
단열성능이 우수합니다.
내부조건에 상관없이 구조체 전체를 감싸므로 열교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외부 기온에 직접 콘크리트가 노출되는 경우 외부기온의 변화에 따라서 콘크리트가
수축팽창으로 크랙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단열의 경우 콘크리트이의 수축팽창정도를
줄여줌으로써 열화를 방지합니다.
가장 단열성능이 우수한 단열방법으로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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